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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추워서 외출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방콕만 하게 되는데요.
집에만 있으니 며칠은 영화도 보며.. 게임도 하며 블로그를 쓰며 시간을 보내다가도
금방 심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뜨게질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쫌 어렵더라구여 실도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하는 방법을 1도모르니 어떻게 시작해야댈지..도 감이 안오더라구요.
근데 유튜브에 엄청 자세하게 잘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수세미 작품을 몇개 만들었는데요.
초보가 처음하기엔 수세미 실이 얇아서 잘 안보여서 힘들었는데요
실 가격대도 저렴해서 저는 괜찮더라구요.
수세미를 뜨고 난 후에 집에 수세미 떨어질 걱정이 없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세미를 자주자주 바꾸다보니 위생걱정도 없어졌구요.
첫 작품은 이렇게 모양은 낼순 있지만 동그라미 모양을 유지하며 만들었어요.
그래도 색을 여러개 쓰니 귀여우면서 이쁘더라구요.
배추도 왼쪽이 처음만든거구요.
오른쪽이 그 후에 손에 조금 익힌 후 만든거에요.
차이가 많이 나죠? 하다보니 손에 익혀져서 꼭 도안이 없더라도 만들어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무료하게 보내시지마시고 뜨게질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수세미, 가방, 지갑 등 이제 많은것들을 뜰 수 있게됬어요.뿌듯하기도하고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지않아 너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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