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결혼식이 많이 열리는 계절인데요.
저도 며칠전에 결혼식을 다녀왔는데요.
청첩장을 받으면 축하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축의금"
얼마를 내야할까? 얼마가 적당한거지? 다들 이런 고민을 한번쯤은 해보셨을껍니다.
딱 정의를 내리는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다른분들은 얼마를 내시는지 제가 알려드릴게요.
◎ 다들 포털사이트에 의하면
▷ 거의 매일 연락하고 친한친구는 20만원 선
▷ 사적으로 소통만 하는 동료는 10만원 선
▷ 가끔 연락을 하고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에선 5만원 선 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그렇지만 현재 물가가 상승하면서 축의금 금액도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위 금액에서 +2~3 정도 더 보낸다고 합니다.
( 개개인마다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 물가가 높아지면서 1인 식대를 고려해 결정하게되죠,
5만원 선이 적당하지면 밥값이 비싼 호텔에 경우엔 다르죠
( 5만원에서 +1~2만원 정도 더 내시는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
◎ 반대로 결혼식을 참석 하지 않으면 덜 내도 되는거 아닌가?
그건 본인 선택에 따라 다르시겠죠,,,
◎ 축의금 꼭 현금으로 줘야 할까?
코로나시대가 계속 되면서 당시 참석하지 못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바일송금으로 축의금을 보내기도 했는데요.코로나가 풀린 현재까지 모바일로 축의금을 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 참석하지 않은 결혼식 / 연령대 별 축의금
▷ 10대 - 2만원
▷ 20대 - 6만원
▷ 30~40대 - 10만원 후반
▷ 50~60대 - 12만원
꼭 위 내용처럼 내야 된다는건 아닙니다.
참고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으로 적었습니다.
결혼 하시는 모든 여러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