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자면 생기면 생기는 몸의 변화

저희 주변엔 수면 장애를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면장애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잠들기 힘든 "입면장애"와 깊은 잠을 유지하기 어려운 "수면유지장애"입니다.

충분히 잠을 잤어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의 질 저하로 인한 수면유지장애를 의심해봐야합니다.

잠은 우리몸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밑에 내용으로 더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들 ■ 

1)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땡긴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 수치가 낮아집니다)

2) 기분이 다운되고 예민하거나 짜증이 많아진다. 

3) 면역력이 저하되고, 감기가 쉽게 낫질 않는다.

4)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집니다. (피부 세포 회복력떨어지고 주름,피부침착, 노화지수가 높아집니다.)

5) 건망증이 심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집중의어려움, 혼란, 민첩함 저하, 건망증, 학습 장애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6) 비만 및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7) 잠이 부족하면 낮에 졸리고 실수나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 위협이 높아집니다.

8) 유방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들 ■ 

1) 당뇨병 :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잘잔 사람에 비해 무려 당뇨병 발병 확률이 3-4배가 증가합니다.

                 ( 인슐린, 레틴 분비가 떨어지면서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2) 심장질환 : 하루 평균 6시간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않는다면 심장질환 확률이 40~50% 가 더 높습니다.

                    ( 수면 무호흡 증상이 있다면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병을 유발시키실 수 있습니다.

3) 뇌졸증 : 스트레스성 호르몬인 코티슬이 분비가 됩니다.

                 이는, 뇌졸증 위험도를 높이고 또한 혈압까지 높이게 됩니다.

4) 치매 : 기억력 감퇴가 됩니다. 

              멜라토닌이 줄어 들게 되면서 치매가 오게 됩니다.

5) 골다공증 : 골밀도를 낮춰 뼈의 기능을 악화시켜서 골절이 쉽게 될 수 있습니다.

6) 암 발생 :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는데 이게 조화를 이뤄야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교감신경이 더 발달해 자율신경실조증이 될수가 있습니다.

                  이는 암 발생률을 높이고 노화를 촉진 시키실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성인 적정 수면 시간은 7 ~ 8시간 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저희 모두 충분한 잠을 자도록 노력해봅시다.

주무시기전에 따뜻한 우유를 한잔 드셔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우유는 수면 유도에 좋다고 합니다.

우유속에 들어있는 세라토닌 성분이 수면 행동이나 감정을 조절해줘 편안한 수면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모두 편안한 숙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