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노소비코어"는 뭘까?
최근에 미국 MZ세대 사이에선 노(No)소비코어가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과소비코어(Underconsumption core)라고 하는데요.
이 명칭은 한 마디로 '그만 사자' 라고 합니다.
"코어(core)"란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트렌드라는 의미로 특정 패션이나 스타일이나 컨셉을 지칭할때 쓰는 용어입니다.
SNS를 통해 노소비코어를 실천을 인증하는 콘텐츠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렌트는 한국에도 유행으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이 트렌트에 대해 알아보고 유행에 뒤처지지않게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 노소비코어란 무었인가 📒
1. 이제 필요한 것만 사기 입니다.
▷ 이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거에요.
▷ 구지 세제품을 사기보단 빌리거나 중고를 활용하는 쪽을 선택하여 지출을 최소화 하는거죠.
🛍️ 노소비코어의 예시 🛍️
1. 입을 옷이 없을 땐 온라인 쇼핑보단 안 입던 옷 수선해서 입기
2. 남은 채소 버리지 않고 국물 다시용으로 쓰기
3. 다 쓴 용기는 다른용도로 만들어서 쓰기
4. 한번 산 제품은 버리지않고 오래오래 쓰기
🔥 노소비가 핫 한 이유 🔥
→ 고물가 시대와 경기침체가 그 이유입니다.
→ 물가는 오르는데 소득이 줄어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주거비, 학자금 대출 부담에 MZ분들이 소비 습관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한거죠.
→ 또한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단 자신만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MZ들이 많아졌죠.
💿 이러한 노소비코어가 유행이 되면서 "듀프 컬쳐(Dupe Culture)트렌드 까지 유행입니다.
튜프는 복제품을 뜻하는 말이며, Duplication의 줄임말로 고급 브랜드 제품을 모방한 짝퉁, 저렴이 제품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트렌트가 유행되면서 오히려 짝퉁을 구입하는걸 부끄러워하지않고 SNS을 통해 자랑한다고 합니다.
▷ 오히려 과소비 하지 않고 절약하는 자신을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이러한 트렌트가 한국에도 퍼지며 "요노(You Only Need One)라는 트렌드가 불었습니다.
-> 요노의 뜻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필요한 물건 하나만 있으면 된다. 라는 뜻입니다.
-> 한국 젊은세대분들 사이에서 "가성비(가격 성능 비율), 가실비(가격 대비 실사용 비율)를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사자는 취지가 저는 너무 맘에 드는데요.
꼭 이 트렌트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